보자 어느 날 동
보자
어느 날 동네 마을 백링크가 나타났다.
하지만 백링크는 일상의 모든 물건과 사람들의 행동을 바꿔버렸다. 백링크는 마을의 공지판에 걸린 글로 여러분이 모든 계획대로 따라야 한다고 공지했다.
마을 내 사람들은 모두 당황해 했다. 백링크가 공지한 것을 따라하면 생활이 바뀌는 것을 두려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소년이 마을을 방문했다. 그 소년은 백링크에게 동화를 들려줬다. 들려준 동화는 모두가 친구 같이 사는 그림자속에서 이야기했다.
마을 사람들은 동화가 끝나고나서 탄생한 화해를 좋아했다. 모두가 백링크가 내놓은 규칙을 따라하면서도 친구 같이 사는 방법을 찾아 갔다.
백링크는 자신의 공지를 따르고 있는 것을 보고 기뻤다. 마을 사람들이 친구가 되며 화해를 만들어 갔음을. 그런 마을 사람들을 보며 백링크는 자신의 용기를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