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들은 이런 거짓말을 왜할까요?

내가 울시모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는  이중성격이라는거.  

결혼전 상견례 자리에서  결혼하면  시댁엔 절대 신경 쓰지마라    
너희들만 행복하게 잘살면 된다  

오로지 너희들 잘사는 모습 보는게  당신들 행복이라 해놓고  
막상 결혼 하니까  집요하리만치  안부 전화에 집착하고  자주 안온다고  괴롭히고  
들들 볶음.  

결혼전에 말한대로  절대 우리들만 잘살게 내버려 두지않음.  
부부싸움 원인도  우리 부부 문제 때문이 아니라  대부분 시댁 때문에 발생함     

그리고  연휴도 긴데  며칠 더 있다  시누들 좀 보고가지   
왜 벌써 친정 집 가냐면서 못가게 붙잡음  등등… 
결혼전엔  세상  좋은 시어머니처럼 행동하더니 결혼하고나니  태도가  180도 돌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