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학교 친구 두명이랑 손절을 했어 근데 그 중 한명은 갑자기 시비를 걸어서 말싸움을 하다가 손절을 한거야 시작은 여기서 부터야 말싸움 한 애를 A라고 하고 두번째 애를 B라는 씩으로 할게 A가 손절을 하자는 말과 동시에 갑자기 뜬금없이 B도 손절을 하자는 거야 그래서 너무 놀라고 배신감이 들어서 그날 새벽까지 펑펑울고 ㅈ1ㅎ를 했거든..? 그러고 이틀후에 또 C가 자기 부모님이 아프다는 이유로 나랑 손절을 하잔거야.. 그래서 또 울었어 그러고 3일뒤엔 내 인생친구라고 불렀던 D 마저 갑자기 손절을 하자는거야 그래도 마지막 4번째 애는 잘 얘기하고 끝냈거든? 근데 나랑 3살때 부터 친하고 위에 말한 애들이랑 친구인 E 가 있거든? 근데 걔가 하는말이 가관이더라.. 4번째 애 빼곤 나머지는 다 같은 반이거든? 근데 얼마전에 우리가 과학수업 쉬는시간이였거든? 그래서 A랑B가 물을 뜨러 갔어 근데 E가 낌새가 안좋다고 걔네를 따라갔데 근데 B가 갑자기 E한테 나랑 손절을 하라고 했데 그걸 듣고 E는 나한테 바로 말을 해줬어 그말은 즉 퍼즐이 맞춰지잖아 걔네가 애들을 꼬셔서 나랑 손절하게 했단거 잖아 무튼 그런일로 스트레스를 오지게 받고 있는 와중에 걔네가 냅다 사과를 한다길래 단디엠을 만들었다? 근데 어이없는건 사과는 1줄도 안되서 내가 절교해서 미안 여기서 끝나고 끝내자 마자 바로 걔네가 “근데 너가 어쩌고저쩌고 해서 뭐 이런일이 생긴거 아니냐” 등 내 탓을 하면서 갑자기 또 싸움을 만드려고 하길래 난 체념하고 그만 하자고 하고 이 일을 끝냈거든? 근데 이거 왕따 시키는거 맞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선생님한테 말을 해야될까?